리라 클리니컬, PDRN·연어 배양액 'REGEN' 라인 출시
리라 클리니컬은 야생 연어 줄기세포 배양액과 PDRN, 구리 트라이펩타이드-1을 조합한 스킨케어 라인 REGEN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REGEN 라인은 'REGEN PDRN+ 세럼'과 'REGEN PDRN+ 크림'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개발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배양 수산물 기업 와일드타입(Wildtype)과 협력해 진행됐다.
연어 세포 배양 원료 적용
회사 측은 야생 연어 줄기세포 배양액이 해양 세포 복합체(MCC)로도 불리는 복합 성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복합체에는 약 2,000종의 생리활성 성장인자와 연어 유래 엑소좀, 수천 종의 펩타이드, 항산화 성분 등이 들어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원료를 공급한 와일드타입은 연어를 포획하거나 조직을 직접 추출하지 않고 배양한 연어 세포에서 이 복합체를 얻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양 세포 복합체는 1만5540종의 펩타이드와 5,105종의 단백질로 구성된다. 와일드타입은 이 원료를 통해 스킨케어 분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성분 전달에는 리라 클리니컬의 인지질 캡슐화 기술 'EXO-tech'을 적용했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이 활성 성분의 효능을 유지하면서 피부 표면의 산성 보호막을 통과해 유효 성분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세럼·크림 2종 구성
회사 측은 REGEN 라인이 건강한 피부 노화를 지향하는 '프로에이징(PROAging)'과 '클리니컬 브라이트닝(Clinical Brightening)' 분야를 겨냥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세 가지 성분의 조합이 수분 공급, 생기 부여, 탄력을 지원해 환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REGEN PDRN+ 세럼'은 야생 연어 줄기세포 배양액과 PDRN, 구리 트라이펩타이드-1을 함께 담은 세럼이다. 'REGEN PDRN+ 크림'은 피부에 볼륨감을 주는 포뮬러로, 수분 공급과 생기 부여, 탄력 개선을 돕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REGEN 라인은 리라 클리니컬의 전문 유통 채널과 전 세계 공식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된다. 회사 측은 전문 클리닉과 가정에서 모두 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임상 연구 이어갈 계획
리라 클리니컬은 메탁시아 달리카스, 프랜신 카가라키스, 브렌다 커밍, 애나 D. 콘스탄틴 등 피부관리 교육자이자 전문가 4명이 설립한 전문가용 스킨케어 브랜드다. 피부 노화와 색소침착, 민감성 피부 등의 고민에 맞춘 제품을 개발해 왔다.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메탁시아 달리카스는 "리라 클리니컬은 언제나 실제 고객에게 실질적인 효과를 제공한다는 핵심 가치를 추구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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