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투자

코스메카코리아, 1,360억원 시설 투자…생산능력 확대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신규 시설에 1,360억원을 투자한다고 9월 9일 공시했다.

코스메카코리아 회사 이미지
출처: 코스메카코리아 제공

투자 금액은 2025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3,362억원의 40.45%에 해당한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코스닥 수시공시인 신규시설투자등으로 알렸다.

공시에 기재된 투자 목적은 화장품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대다. 투자 구분은 신규시설투자로 분류됐다.

투자 기간은 9월 9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로 잡혔다. 종료일은 예정일이며,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공시에서 설명했다.

회사는 2030년까지 5년에 걸쳐 투자할 예정이다. 집행 과정에서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투자 규모와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투자금액은 이미 취득한 토지에 신규 시설 등을 구축하는 데 들어가는 금액이다. 토지 취득 금액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토지 취득금액 640억원은 별도다. 회사는 6월 5일 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 양수 결정)를 통해 부지 취득을 공시했으며, 이번 1,360억원은 총 투자계획 금액에서 이 부지 취득금액을 제외한 금액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규 시설 투자는 공시 당일인 9월 9일 열린 이사회에서 결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