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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연구진, 페오놀 "세포 노화 지표 감소"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진이 페오놀(paeonol)이 자외선B(UVB)로 유도된 인간 진피 섬유아세포의 조기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Int J Mol Sci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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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스메카코리아 제공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진이 페오놀(paeonol)이 자외선B(UVB)로 유도된 인간 진피 섬유아세포의 조기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인간 진피 섬유아세포(HDFn)에 UVB를 반복 조사해 조기 노화를 유도한 뒤 페오놀을 처리했다. 실험은 세포 수준에서 진행됐다. 페오놀을 처리한 세포에서는 노화 관련 베타-갈락토시다아제(SA-β-gal) 양성 세포와 세포 내 활성산소(ROS) 축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와 관련된 세포 주기 조절 인자 p21과 p16의 발현도 감소했다. 이 변화는 mRNA와 단백질 수준에서 모두 관찰됐다.

특히 기질금속단백분해효소-1(MMP-1) 생성이 억제됐다. 다만 1형 프로콜라겐 분비는 유의하게 회복되지 않았다.

노화 관련 분비 표현형(SASP) 인자인 인터루킨-6(IL-6)과 인터루킨-8(IL-8)의 발현과 분비도 줄었다. 이와 함께 JNK와 c-Jun의 인산화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이 아니소마이신(anisomycin)으로 JNK 신호를 활성화하자 페오놀의 MMP-1 mRNA 발현 억제 효과가 일부 되돌려졌다. 연구진은 JNK 신호가 MMP-1 조절에 관여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기전을 규명하고 UVA 기반 모델과 생체 내(in vivo) 모델에서 생리적 의미를 확인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문에는 저자 13명이 이름을 올렸고 기관 3곳이 참여했다. 논문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실렸으며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유전생명공학과, LABIO 연구혁신센터, 코스메카코리아가 연구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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